2009. 8. 19. 2:00
대학교 2학년때던가, 내 첫 대통령 투표권이자 내 인생의 첫 투표권을 김대중 전대통령에게 드렸다.
하지만 당시 대통령은 김영삼이 되었다.
모두들 이번에 김대중은 힘들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그의 인생을 믿었었다.
결국 그 다음 , 그리고 그 다음은 내가 원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의 역사는 한걸음 뒤로 물러서 있다.
그리고 몇달전에 노무현 , 오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치열했던 인생을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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