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30. 18:01
결혼 11년 만에 태어난 우리 호근이다.
호근이를 보면서 시간이 그렇게 흘렀음을 느낀다.
아래는 태어난지 30분만에 찍은 사진이다.

이건 태어난지 2주만에 찍은 사진이다.
왠지 벌써 다 큰 느낌이다.

아래는 태어난지 한달만에 찍은 사진
오히려 위 사진이 더 조숙해 보인다.
잠도 안자고 1시까지 나를 못자게 한다.

아래 사진도 역시 한달째 사진.
벌써부터 목을 가눈다.
어머니 말씀대로 힘은 매우 좋을것 같다.
늦게 태어난 대신에 속성으로 빨리빨리 클려고 하나 보다.
안고 있으면 누군가 쳐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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